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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라움 착공식, 10월2일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려
씨네21 취재팀 2008-10-02

‘두레라움’으로 명명된 부산영상센터의 착공식이 10월2일 오전11시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지하1층과 지상 9층을 포함해 전체 면적이 5만5천6백5십㎡에 달하는 두레라움은 총856개 좌석을 가진 ‘시네마 마운틴’ 상영관, 영화제 조직위 사무실과 컨벤션룸, 영상미디어센터로 사용될 ‘피프힐’, 식당과 바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더블콘’ 등 총 3채의 건물로 구성됐다. 두레라움은 오는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