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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화보)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08-09-10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그 8일간의 여정을 담은 사진속으로

자고로 남는 것은 사진 뿐이랬다. 9일 현재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다. 지나간 영화제 기간동안 가장 즐겁고 신기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오오옷, 소녀시대를 잡아먹을 듯 둘러싼 사람들의 열기! 몇 멤버가 빠졌어도 그 인기는 여전하네~

꺄악~ 체리필터! 공연에 한껏 몰입된 그들!

Say Yo~, 다같이~!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리쌍의 센스있는 무대 매너.

당신들을 ‘충무로 난장에 빠져든 사람들’로 임명합니다.

코스프레 대회가 끝난 직후, 모두 모여 한 컷. 김~치~~!

한국 고전 영화포스터의 매력에 빠져는 한 외국인 관객.

붓을 잡고 ‘기쁜 우리 젊은 날’ 포스터 그림 앞에 선 꼬마. 얘야, 낙서는 금물이란다.

<족보> 무대 인사 현장. 그 영화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임권택 감독님.

영화 <지구> 상영관에 기습적으로 나타난 장동건.

영화보다 잠들어도 좋다! 관객들이 늦은 저녁에도 다음 상영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다.

무성영화 상영회 현장, 남산을 영화와 음악으로 물들였던 그 시간.

영화제 기간동안 배포된 <씨네21> 데일리를 들고 있는 한 일본인 관객.

‘한 노래’하는 이하나, 남산공감 공연 도중 갑자기 등장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영화 <푸른이끼>의 감독과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