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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한국영화의 밤 행사 열려
씨네21 취재팀 2008-09-09

원로 영화인과 후배 영화인의 만남을 도모하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가 8일 저녁 오후 8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 부모를 영화인으로 둔 2세 영화인들이 주최하는 자리인 이 행사에는 정동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와 이덕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약 180명 가량의 영화인이 참석했다. 영화제 측은 행사에 참여한 영화인들 가운데 유현목, 임권택, 정진우 등 원로 감독을 포함한 12명의 원로영화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조형기, 박준규, 독고영재, 김희라 등의 2세 영화인이 선배 영화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