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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슬레이트 등 영화제 기념품 인기
씨네21 취재팀 2008-09-06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기념품 샵이 붐비고 있다. 영화제가 마련한 기념품은 영화제 로고가 새겨진 컨버스 가방과 담요, 핸드폰 줄, 포스터, 두툼한 메인 카달로그 이외에도 충무로 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놓은 티셔츠 등 다양하다. 올해 기념품 가운데 특이한 것은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필체를 새긴 머그컵과 연필꽂이, 접시. 영화 제작 현장에 사용되는 가로 세로 크기 20cm의 슬레이트도 충무로 영화제만의 독특한 기념품으로 높은 인기를 받으며 팔려나가고 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기념품은 영화제 기간동안 중앙 시네마, 씨너스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다음 티켓부스 근처, 대한극장 앞을 찾아가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