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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화보] 2008 부천영화제, 열흘 간의 여정
장영엽 사진 서지형(스틸기사) 2008-07-25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7월27일 막을 내린다. 예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난 예매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올해 부천을 찾은 이들은 행복했으리라. 7월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의 여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배우 뺨치는 감독들의 포즈와 예상치 못한 b컷 사진들을 마음껏 감상하시라.

감독님, 주차장에서 뭐하세요? <벤X>의 감독 닉 발타자르.

감독 대신 제가 왔어요! <바시르와 왈츠를>의 애니메이션 감독 요니 굿맨.

감독님, 눈 뜨세요~ <어둠 속의 공포>의 마리 까이유 감독

<미라지 맨>의 액션스타 마르코 자로.

저, 유연하죠? <러브러브 익스프레스>의 조연 아밍크.

나프 심사위원으로 부천을 찾은 시미즈 다카시 감독.

잇프로젝트로 부천을 방문한 시에 동 감독의 시원한 웃음.

영화처럼 지적인 인상의 소유자 <52구역>의 감독 알렉시스 알렉시우.

진지한 모습이 멋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의 주연배우 에이타.

딴 생각하는 사이에 찰칵! 부천영화제 홍보대사 유진.

나무에 기대 멋진 포즈를 취해준 정두홍 무술감독.

감독님, 무슨 생각하세요? <아콜라이트>의 감독 존 휴이트.

영화만큼 풋풋한 세 사람. <시암의 사랑>의 추키아트 사크위라쿨 감독과 배우들.

포즈만 취했을 뿐인데…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액션배우 추조룡.

가족영화 + 코미디 전문 아닌 것 같죠? 무서운 표정을 지은 <으샤으샤 드림팀>의 키티콘 리오시리쿤 감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으로 부천을 찾은 텐간 다이스케 감독의 훈훈한 미소.

판타스틱한 포즈를 취해준 <에이블 데인저>의 감독 폴 크릭.

부천영화제, 즐거우셨나요? 흐뭇한 표정의 한상준 집행위원장.

뭔가를 얘기하려는 듯한 <오직 사랑으로>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

사진 안천호,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