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이른 부천영화제에 다양한 공연들이 추가되고 있다. 7월24일 목요일 저녁 6시 부천경기예고 경기아트홀에서 윤호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과 함께하는 ‘열린이의 꿈’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만석시 입장이 불가능하다. 지난 19일과 20일 우천으로 취소된 ‘PiFan 유랑단’의 거리공연은 7월26일 오후 6시30분 소풍 앞 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우천시에는 부천시청 주최 <겟스마트> <스피드 레이서> 무료 상영을 비롯한 대부분의 야외행사들이 취소될 수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4일 새벽부터 26일까지 중부 지방 전역에 50mm에서 150mm에 달하는 장마비가 내릴 예정이다.
PiFan has released the video-room rental ranking of PiFan this year. The video room is used by the festival guests and journalists to catch up films for their reports. As of July 23, 4 p.m., 78 among 200 films in stock were rented a least once and there were 307 rentals in total. <Strait Jacket> was the most rented film with 12 ren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