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들의 행렬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23일 이후 알짜 게스트들의 PiFan 방문이 줄을 잇는다. 24일에는 <제1규칙>의 케빈 통 감독을 비롯 <도쿄잔혹경찰>의 니시무라 요시히로 감독, 배우 이영희, <엽기 좀비 오토>의 브라이언 브루스 감독 등이 GA를 갖는다. 25일에는 <머신 걸>의 노보루 이구치 감독과 배우 마미 코모리, <칼라 말람 불란 멩감방> 무하메드 모흐드 칼리드 감독이, 26일에는 <페르마의 밀실>의 루이스 피에드라히타와 로드리고 소페나 감독과 폐막작 <싸이보그, 그녀>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 등이 초대된다. 공식 초청 게스트 외에도 24일에는 <로보트 태권 V>의 32번째 특별행사를 맞아, 김청기 감독과 실사 연출을 맡은 원신연 감독 등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한편 23일과 24일 예정됐던 <판타스틱 단편걸작선3>과 <렛 미 인>, 24일 예정됐던 <오 포인트>의 GA는 게스트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Guest appearances will continue through the end of the festival. A number of big guest appearances are scheduled after July 23. On July 24, several directors including Kelvin Tong of <Rule #1>, Yoshihiro Nishimura of <Tokyo Gore Police> and Bruce Labruce of <Otto; or, Up with Dead People> as well as actor Lee Young-hee will have GV sessions. On July 25, director Noboru Iguchi and Asami of <The Machine Girl>, Mohamad Mohd Khalid of <When the Full Moon Rises> will make guest appearances, while, on July 26, director Luis Piedrahita and Rodrigo Sopena of <Fermat's Room> and director Kwak Jae-yong of <Cyborg She> will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