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개막식에 레드카펫이 빠질 수 없다. 행사장으로 입장 중인 홍보대사 김재욱과 김성은, 취재 열기를 더하는 사진기자들. 국내외 관계자들의 레드카펫 행사는 식전 40분 가량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