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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화진흥공사, 칵테일 파티 열어
씨네21 취재팀 2007-10-10

유럽영화진흥공사(EFP)가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가 9일 오후 5시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파티에는 클로드 를르슈, 나에 카란필 등 17명의 EFP소속 감독들이 참석했으며, 100여 명의 외국인 관계자들 또한 함께 했다. EFP의 상임위원이자 오스트리아 영화위원회 이사 마틴 슈바이고퍼는 “올해가 EFP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한 지 10년 되는 해”라며 “유럽의 영화제작자들과 감독들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EFP는 유럽 26개국 20개 영화기구의 연합으로 유럽영화 홍보를 맡고 있다.

사진 김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