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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영화 제작은 그만~
씨네21 취재팀 2007-10-07

영화산업 전반의 표준 확립을 목표로 하는 CINE-ERP 및 시나리오 프로젝트가 6일 오후 12시 파라다이스 호텔 시실리룸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진행을 맡은 아이필름의 한진 프로듀서는 제작 예산과 스케줄, 스탭들의 4대 보험 적용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매우 적은 수의 취재진만이 찾아,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오기민 정책회장은 “CINE-ERP의 가장 큰 문제는 관심의 부재”라며 보다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