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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집행위원장, 부산영화제서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받는다
씨네21 취재팀 2007-10-04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오는 6일 열리는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수여받는다.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양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김 위원장의 공로를 높이 샀으며, 그가 받는 훈장은 2000년 받았던 문화예술훈장 기사장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상이라고. 이로써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도빌시와 파리시 훈장까지 모두 4개의 훈장을 프랑스로부터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