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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예술영화전용관 대표, 전주에서 첫 회의
씨네21 취재팀 2007-05-01

2007년 예술영화전용관(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영화관)으로 선정된 주요 상영관 10개 대표가 전주영화제에서 만나 첫 회의를 가졌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에서 4시부터 7시까지 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다양한 영화의 프로그램 운용, 아트플러스 선정 지원 작품 5편에 관한 상영 협력, 다큐멘터리 개봉 주력 등 향후 방안과 실무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영화제가 되면 보통 다 모이게 되지만, 특히 전주영화제는 대안 영화에 관심이 많은 곳이어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07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된 상영관은 총 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