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메가박스 2관에서는 특별한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바라본 세상을 그들의 목소리로 풀어낸 영화로 만날 수 있는 Daum 특별전 '퍼져라, 대한민국 젊은 목소리 - Youth Voice'의 상영회가 바로 그것. 사전제작지원을 받은 170여 편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작품들이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섹션1 ‘가능한 변화들’에서는 <가족愛 ‘30인용 식탁’>, <기나긴 여정>, <나와 인형놀이>가, 섹션2 ‘Now and Then’에서는 <자물쇠>, <서울의 달>, <숨은 가면 찾기>, <This Is Hardcore> 등 그들만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낸 일곱 편의 젊은 영화가 상영된다.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가능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