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필름커미션네트워크(AFCNet)가 10월 17일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해외 작품 지원과 문제점에 관해 세미나를 열었다. 일본연락협의회 이사 및 AFCNet 고문 테츠지 마에자와가 모더레이터를 맡은 이 세미나에서는 외국 제작사가 현지 필름커미션의 지원을 받아 촬영을 한 다음 경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 사례와 그 대처방안이 논의됐다. 일본 코치필름커미션과 삿포로필름커미션, 한국 부산영상위원회 등이 사례를 발표했다.
아시안필름커미션네트워크(AFCNet)가 10월 17일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해외 작품 지원과 문제점에 관해 세미나를 열었다. 일본연락협의회 이사 및 AFCNet 고문 테츠지 마에자와가 모더레이터를 맡은 이 세미나에서는 외국 제작사가 현지 필름커미션의 지원을 받아 촬영을 한 다음 경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 사례와 그 대처방안이 논의됐다. 일본 코치필름커미션과 삿포로필름커미션, 한국 부산영상위원회 등이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