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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 ‘스타 서밋 아시아’, 갈라 파티 등 다양한 행사
씨네21 취재팀 2006-10-16

아시안필름마켓의 배우 프로그램 ‘스타 서밋 아시아’가 10월16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시작한다. 아시아의 대표적 배우들을 소개하는 ‘커튼 콜’의 특별상영에서는 오전 10시 장진영이 출연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비롯해 4편을 소개한다. 오후 7시30분 누리마루의 APEC하우스에서는 스타 서밋 아시아 갈라 파티가, 오후 6시30분부터는 APEC하우스 진입로에서 레드 카펫 행사인 팬 로드 행사도 열린다. 한국의 황정민, 장진영을 비롯해서 중국의 저우신, 구오샤오둥, 일본의 아오이 유 등이 참석하는 이날 파티는 초청장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17일에는 아시아의 유망 연기자를 소개하는 ‘캐스팅 보드 쇼케이스’와 할리우드에서 인기있는 아시아계 연기자를 선보이는 ‘아시안 페이스 인 할리우드’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