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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두 배우의 만남, 두 번의‘깜짝토크’
씨네21 취재팀 2006-10-16

10월 16일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배우들이 만나 영화와 연기를 이야기하는 두 번의 ‘깜짝토크’가 열린다. 첫번째 만남은 문소리와 이실드 르 베스코. 부산영화제 ‘새로운 물결’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문소리와 브누와 자코의 <언터처블>로 초대받은 이실드 르 베스코는 오후 1시 15분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아오이 유우와 김주혁은 두번째 만남을 이어받는다.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의 <훌라 걸스>로 부산을 찾은 아오이 유우와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주혁은 오후 5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만남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