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 메가박스 8관에서 지역 영화 제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영화제 쪽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영화의 새로운 활로가 모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독립영화협회 정상용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 고영재 프로듀서, 함경록 감독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