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장동건이 주인공 사카모토 역으로 결정된 SF프로젝트 의 여전사로 서진호가 결정되었다. 서진호라는 이름은 낯설지 몰라도 <불후의 명작>에서 대필작가 송윤아가 짝사랑하던 감독인 황인성과 결혼했던 여배우, 혹은 <출발! 비디오여행>의 ‘뜰까’를 진행하는 여자라면 기억할는지도 모르겠다. 영화에서 서진호는 후레이센진이라는 레지스탕스그룹의 리더로, 기존의 나약한 여성이미지가 아닌 할리우드식 강한 여전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9 로스트 메로리즈> 여전사 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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