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 제시카 알바가 80년대를 풍미했던 팝가수 벨린다 칼라일의 전기영화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벨린다 칼라일은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백밴드 ‘고고스’의 보컬로 77년 데뷔한 여가수. 이후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한때 어려운 시기를 맞기도 했으나 이후 슬럼프를 극복하고 87년 솔로로 발표한 ‘Heaven Is A Place On Earth’로 전미차트 1위를 차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영화는 칼라일 자신이 직접 제작을 맡게 되었는데, 그는 자신의 역할을 맡길 주연으로 제시카 알바를 적극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