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한 일본 드라마 <윤무곡 - 론도>가 6월 24일 일본에서 박스세트로 출시된다.
지난 1월부터 일본 TBS를 통해 공개된 <윤무곡 - 론도>는 첫회 20%, 평균 16%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절찬리에 방영된 드라마. 거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온 한국인 여성의 운명적 만남과 비극적인 숙명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두 주연 외에 신현준, 기무라 요시노, 하야미 모코미치 등 한일양국의 스타들로 이루어진 조연진들도 주목을 받았다.
DVD 박스는 총 11화 구성에 6장의 디스크로 이루어질 예정. 가격은 23,940엔으로 부록 등의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