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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다카코, 애니메이션 성우에 도전
한청남 2006-02-24

<4월 이야기> <도쿄 맑음>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여배우 마츠 다카코가 애니메이션 성우에 도전했다.

장편 판타지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스토리>의 주연을 맡은 그는 또 다른 성우로 캐스팅된 <성월동화>의 도키와 다카코 등과 함께 22일 도쿄의 한 녹음실에서 목소리 녹음을 했다.

<브레이브 스토리>는 <풀메탈 패닉> 등의 작품으로 재패니메이션팬들에게 친숙한 치기라 코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워너브라더스가 제작에 참여한 화제작. 마츠 다카코는 평범한 초등학생에서 판타지 세계의 용사로 변신하는 소년 와타루를 연기했다.

첫 목소리 연기에 조금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마츠 다카코는 작품에 대해 “아름다운 영상에 완성이 기대된다”면서 “열심히 캐릭터를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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