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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공포물 <마스터즈 오브 호러> 출시 임박
한청남 2006-02-14

존 카펜터, 다리오 아르젠토, 미이케 다카시 등 세계적인 공포영화 거장들이 참여한 호러 앤솔로지 <마스터즈 오브 호러>의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됐다.

13명의 감독들이 연출한 13작품 가운데 우선적으로 존 카펜터의 <담배자국(Cigarette Burns)>과 스튜어트 고든의 <마녀의 집에서 꾸는 꿈(Dreams in the Witch House)>이 3월 28일 앵커베이를 통해 북미지역에서 선보일 예정.

의뢰를 받아 수수께끼의 영화 필름을 수배하던 조사관이 끔찍한 사건에 말려드는 <담배자국>은 1.77: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를 지원. 제작과정을 비롯해 존 카펜터 감독의 음성해설과 인터뷰, 예고편, 스틸 갤러리 등의 부록이 수록된다.

<마녀의 집에서 꾸는 꿈>은 공포 소설의 대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마찬가지로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인터뷰와 음성해설, 특수효과 제작과정, 스토리보드 등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