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로 다시금 액션스타로 돌아올 톰 크루즈의 차기 출연작은 러브스토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톰 크루즈가 운영하는 영화 제작사 ‘크루즈/워그너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으며 로맨틱 코미디 <세렌디피티>의 마크 클라인이 각본을 맡게 된다고. 제작사측 관계자는 “독창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혼자 케이티 홈즈와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즐기는 톰 크루즈가 어떤 멜로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