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JIFF Daily > 6회(2005) > 뉴스
올 전주영화제 , 예매율 70%, 좌석점유율 58%
2005-05-03
영화제 중반을 넘긴 5월2일 12시 현재, 전주국제영화제의 예매율과 좌석점유율이 각각 70%와 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면 두 배 이상으로 높아진 수치. 제5회 전주영화제의 중반 예매율과 좌석점유율은 30~40% 정도를 기록했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매진사례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평일 예매율 역시 주말의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티켓 판매를 총괄하고 있는 장은석씨에 따르면 “시네마스케이프 부문과 한국영화들이 잘 나가고 있지만, 디지털 스펙트럼과 인디 비전 부문에서도 꾸준한 인기작들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