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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의 세미나, 독립영화 전용관 필요
2005-05-02
5월1일 오후 2시, 메가박스 8관에서는 ‘독립영화 상영 배급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원승환 사무국장은 발제를 통해 영화제 의존적인 독립영화 배급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독립영화 전용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고, 전주독립영화협회 김정석 사무국장은 전주 지역의 독립영화 상영 환경을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대구독립영화협회 남태우 사무국장,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진흥부 김현수씨의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