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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아이디, 익일 티켓 예매 불가 해프닝
2005-04-30
4월29일 하루동안 프레스 아이디로 익일 티켓을 예매하려던 기자들은 티켓 부스앞에 붙은 ‘프레스 아이디로는 당일 예매만 가능’이라는 안내문에 적지않게 당황했을 것이다. 이 안내문은 프레스 아이디로 이틀간 예매가능한 티켓의 수를 8매에서 4매로 오해한 티켓 링크측의 실수와 이를 알게된 전주영화제측이 프로그램이 안정될 때까지 익일 티켓 발매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붙인 것이다. 그러나 자세한 전후사정의 해명없이 시행된 익일 예매불가 조치로 많은 기자와 게스트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다. 30일부터는 프레스 아이디를 가진 기자와 게스트들의 익일 티켓 예매가 정상적으로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