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의 선택
2001-02-02
깁슨과 로버츠 최고의 배우로...
<패트리어트> <왓 위민 원트>의 멜 깁슨과 <에린 브로코비치>의 줄리아 로버츠가 27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의 남녀 영화배우로 뽑혔다. 멜 깁슨은 최고의 드라마 배우로도 선정됐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미 지역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그룹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2천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들에게는 어떤 후보자 명단도 제시되지 않으며 영화, TV, 음악 부문의 개인 혹은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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