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촬영중 팬의 기습공격
“막을 줄 알았어요.” 성룡이 영화촬영도중 팬에게 얼굴을 얻어맞는 일을 당했다. 요즘 성룡은 <러시아워2> 촬영중. 촬영장에 있던 한 남자가 갑자기 그에게 다가오더니 펀치를 날렸다. 더욱 어처구니없게도 이 공격성향의 팬은 “막을 줄 알았다”고 변명하며 실망을 보였다고. 사실 성룡은 기습공격에 대해 완전 무방비 상태에 있었으며, 당연한 결과로 코피를 잔뜩 터뜨리고 말았다고 ‘아나노바’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