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태생의 숀 코너리에게 스코틀랜드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계 미국인들의 문화적 기여를 기념하는 ‘타탄주간’ 동안 “스코틀랜드는 안전하다”는 홍보를 할 인물로 숀 코너리가 선정된 것. 스코틀랜드는 구제역 때문에 관광수입이 줄어 고민에 빠져 있다. “그는 스코틀랜드를 돕고 싶어해요. 시체를 태우는 장작연기는 끔찍하기 그지없지만, 불행 중 다행은 미국인들이 뭐든지 잘 잊어버린다는 거 아닐까요”, 대변인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