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가 둘째를 가졌다. 그녀에게는 이미 세살이 되어가는 아들 찰리가 있다. 포스터의 둘째 아기 예상출산일은 올 11월. “전 찰리를 가졌을 때 참 좋았어요. 또 한번 전 몸에 좋은 음식과 요가로 가득한 생활을 시작할 거예요”라면서 포스터는 둘째 아기의 별자리가 자기와 같은 전갈자리라는 데 기뻐하고 있다. 찰리의 아버지가 누군지 말하지 않았듯 새 아기의 아빠도 비밀. 그녀는 요즘 부상으로 빠진 니콜 키드먼을 대신해 <패닉 룸>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