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련 한국방문의 해 명예홍보사절
<천장지구>의 대만배우 오천련과 93년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일본배우 구가요코가 ‘한국방문의 해’ 명예홍보사절이 되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한길)가 4월2일 홍보사절로 위촉한 오천련과 구가요코는 현재 국제 첩보전을 둘러싼 러브스토리를 담은 한국영화 <비너스>에 출연중이다.
이들은 홍보사절로 활동하는 1년간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려야 하는, 첩보전보다 더 막중한 미션을 맡게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