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줄리엣 비노쉬··· 2주 차에도 별들이 뜬다!
흔히 영화제의 2주 차는 1주 차보다 적막하다는 오해가 있지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르다! 오는 24일, 25일 홍콩의 대배우 양조위가 출연작 <사일런트 프렌드>의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다. 23일 오픈 토크에서는 <왼손잡이 소녀>의 제작자이자 <아노라>의 감독인 션 베이커가 관객을 만나고, 같은 날 ‘까르뜨 블랑슈’에선 봉준호 감독이 <유레카> 상영 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25일엔 한국과 홍콩의 거장 이창동 x 두기봉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얼굴 줄리엣 비노쉬 배우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