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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3호 [화보] 개막 이후,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 ②

<프로젝트 Y> 오픈 토크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된 <프로젝트 Y>의 주인공 ‘미선’ 역의 배우 한소희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무대에서 환한 미소로 관객을 맞이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열띤 환호와 탄성으로 히로인의 등장에 응답했다. 이환 감독이 연출한 <프로젝트 Y>는 두 여자가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또 다른 주인공 ‘도경’ 역으로 분한 배우 전종서가 파트너인 한소희와의 특별한 ‘동갑내기 케미’를 예고하며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자유롭고 당찬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환 감독은 두 주인공을 “존재 자체로 관객을 설득할 수 있는 배우”라 평했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포토콜

하야시 유타 배우를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서 있던 모리이 아키라 제작자, 나가타 고토 감독이 돌연 볼하트를 만들었다. 쑥쓰러워하는 듯하면서도 하트에 빼꼼 얼굴을 맞추는 하야시 유타 배우.

나가타 고토 감독, 하야시 유타 배우, 모리이 아키라 제작자는 현장에서 족자에 의 영문 제목과 함께 사인을 한 뒤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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