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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정수빈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씨네21 취재팀 2025-03-03

배우.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선의의 경쟁> <트롤리> 등 출연

시리즈 <선의의 경쟁>

현재 방영 중이라 매 순간 시청자의 마음으로 본방 사수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매회 상상이 안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채화여고 학생들의 경쟁과 그 속에서 슬기와 제이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

극장에서 벌써 10번은 넘게 n차 관람한 작품이다. 재개봉할 때마다 챙겨서 보러 가는, 정말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작품. 아직 관람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극장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소설 <적의 화장법>

1년에 한번 정도, 마음이 끌리는 책을 찾으러 보수동 책방 골목으로 여정을 떠나곤 한다. 지난해에 책방에서 사들고 온 3권 중 <적의 화장법>을 요즘 읽고 있다. 제목도 생소한 이 책은 <선의의 경쟁>과는 또 다른 심리전이 펼쳐지는 내용이라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출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 접한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터라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준 것 같다. 요리, 음식 관련 영상을 보면 맛있는 음식이 나와 보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존경심도 생긴다.

유튜브 채널 <혜리>의 ‘혤’s club’

출처 유튜브 채널 <혜리>

<선의의 경쟁>으로 연이 닿기 전부터 혜리 언니의 유튜브 채널을 줄곧 보고 있었다. 언니와 함께 촬영하면서 상대를 편하게 이끌어주는 언니의 에너지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 그래서인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힐링하게 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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