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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당신의 표정이 낯설어요
영화를 낙으로 삼은 1990년대 젊은이들에게 다정한 영웅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리처드 링클레이터, 구스 반 산트, 팀 버튼 같은 감독들의 최근 사진은 우리를 흠칫 놀라게 한다. 기억 속 재기발랄한 영화 청년들의 얼굴에 어느덧 내려앉은 희미한 주름과 나잇살은 묘한 충격이다. 때로는 용모뿐 아니라 영화도 세월을 헤아리게 만든다. 팀 버튼(45)의 신작 <빅 피쉬>는 20여년 동안 하나의 브랜드를 이룬 팀 버튼 영화의 비주얼을 이어받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태도가 이질적인 영화다. 타지에서 알 수 없는 경험을 하고 돌아온 친구처럼 생김새는 그대로인데 표정이 낯설다. “왜 이렇게 변했죠?”라는 질문에 감독들은 종종 “당신의 선입견일 뿐 나는 그대로다”라고 대꾸해 우리를 머쓱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가 진실로 그를 알았는지 찬찬히 돌아보게 한다.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변하지 않았는가? 만약 <빅 피쉬>가 버튼의 트레이드 마크와 동떨어진 프
<빅 피쉬>의 감독 팀 버튼과 나눈 가상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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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갈라지고, 다리가 무너진…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을 올해 보게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준비작업부터 후반작업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겨울엔 영화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영화 <이공>에 들어갈 단편영화 한편(<씽크 앤드 라이즈>)을 찍었고, 올해 전주영화제에 삼인삼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영화(<모자이크 다큐멘터리: 인간 조혁래)도 한편 찍을 예정이다. <살인의 추억> 일본 개봉 때문에 일본 방문 일정도 잡혀 있고 최근엔 뉴질랜드의 웨타 스튜디오(<반지의 제왕> 삼부작을 만든 곳)에 가서 신작에 들어갈 특수효과에 관해 논의했다. 봉준호 감독의 표현에 따르면 “골룸처럼 정신분열에 걸릴 상황”인 셈이다. 어쨌든 무엇보다 궁금한 건 세 번째 장편영화다. 영화사에서 정한 가제가 <더 리버>라는 이 영화는 도시재난영화라는 사실
흥행작가 3인의 신작 [4] -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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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강요당하는 영화감독의 파국
아시아 3개국 공동 제작 프로젝트인 옴니버스 공포영화 <쓰리>의 첫 번째 주자들은 논지 니미부트르, 진가신, 김지운이었다. 그뒤를 이어 만들어지는 <쓰리, 몬스터>의 바통을 미이케 다카시, 유휘강, 박찬욱이 맡게 됐다. 명단에서 감지되는 것은 강렬함이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몬스터는 평화로운 가정으로 들어온 침입자이다. <올드보이>에 이어 박찬욱 감독은 이번 단편영화 <컷>에서 다시 한번 인물들 사이의 강요와 선택과 긴장과 대결, 그리고 그 대가 어딘가에 카메라를 세운다. 7억∼8억여원의 예산으로 30분에서 45분가량의 러닝타임으로 만들어질 이 영화는 거의 극중 시간과 러닝타임이 같을 예정이고, 공간이 만드는 비현실적 이미지는 풍족한 부유층의 가정을 인질극의 난투장으로 만들어낼 계획이다. <올드보이>의‘학습, 자료용’ DVD 출시에 매진하는 한편, 생애 최초의 뮤직비디오를 이제
흥행작가 3인의 신작 [3] -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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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실미도야, 비웃지마라.“독립영화인들의 손으로 독립영화를 전국에 동시 개봉하라!”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가 전국 스크린을 절반도 훨씬 넘게 장악하고 있는 요즘, 많은 영화들이 스크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1~2주일 안에 간판을 내리고 만다. 상업영화들도 이런 마당에, 독립영화를 전국에 동시 개봉하겠다는 건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다. 독립영화의 전국 동시 개봉은, <죽어도 좋아>처럼 충무로의 배급망을 빌린 경우를 빼곤 아주 드문 일이다. 화제가 된 독립영화들은 서울 단관 개봉하고, 호응이 좋을 때 시차를 두고 전국 순회 상연을 하는 경우가 고작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독립영화 <송환>이, 충무로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립영화인들의 손으로 오는 19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진흥위 지원금 7천만원 밑천, 김동원감독등 독립군들 뭉쳐, 저예산 영화 새 배급통로 모색
<송환>은 한국 독립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동
독립영화 <송환> 19일 전국 5개관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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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느낌의 액션 누아르
돌이켜보면, 언제나 누아르였다. 그들의 웃음에는 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고, 그들은 살인을 하거나 살인의 욕망으로 뒤척이고 있었다. 억압의 고통이 감독에게까지 전이된 <장화, 홍련> 이후 김지운 감독이 누아르로 돌아간 것은, 누군가 <조용한 가족>을 코믹누아르라고 부른 것처럼 일종의 회귀본능 같은 것이 아닐까. 아직 가제조차 정하지 못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은 <장화, 홍련> 이전의 영화들처럼 말도 많고, 사건도 많고, 인물도 많은 누아르다. 한 남자의 인도적인 선택이, 눈사태처럼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비극을 몰아오는 이야기. 빛과 어둠의 난무가 관건인 누아르에서, <장화, 홍련>의 서늘하고도 화사한 스타일이 어떻게 변태(變態)할 것인가. 1고가 막 나온 지금,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영화에 대해 물어보았다.
-어떤 이야기인가.
=주인공 S는 중급 호텔의 영업권을 가
흥행작가 3인의 신작 [2] -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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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안긴<사마리아>
원조교제 딸·원죄의식 아버지, 김기덕 표에도 ‘화해’가 나오네
성매매에 나선 미성년 아이들, 그 아이들을 ‘소비’하는 성인 남성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딸로 둔 아버지들. 김기덕 감독의 10번째 영화 〈사마리아〉는 이른바 원조교제를 하는 10대 여자와,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한 남자라는 점에서 ‘원조자’의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롭기 힘든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들에서 그래왔듯 김기덕은 이 민감한 소재에 법이나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 그는 또다시 뱀이 꼬리를 물고 있는 형상의 죄의식의 세계 안으로 남성 등장인물을 끌어들인다. 그러나 전작들과 달라진 점. 〈사마리아〉는 파국으로 달려가지 않는다. 대신 그의 영화에서는 매우 낯선 단어였던 ‘화해’가 영화의 중심에 놓인다.
3개의 장으로 나뉜 영화의 첫장 ‘바수밀다’에서는 성매매에 나선 여고생 재영(서민정)과 재영의 단짝 여진(곽지민)이 등장한다. 매춘을 통해 남자들을 종교적인
[주말극장가]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VS 팀버튼의 <빅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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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머냐, 어서 밝혀라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과 평단의 긍정적인 지지 둘 모두를 균형있게 성취해내기란 쉽지 않다. <씨네21>은 그 교묘한 줄타기 명수들의 현재가 궁금해졌다. 그들의 차기작에 대한 밑그림을 훔쳐보면서 또 어떤 흥행성과 미학이 손을 잡을지 예측해보기로 했다. 그중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를 만났다. 김지운은 <장화, 홍련>으로,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으로, 박찬욱은 <올드보이>로 지난 한해 한국영화의 흥행 깃발을 날렸다. 더불어 자신들의 표식으로 넘치는 영역도 구축했다. 지금 이 세 사람 모두가 차기작 준비에 여념이 없다.
김지운은 다음 영화 <모두 다 그녀를 좋아한다>(가제)에서 “액션누아르에 관한 호기심”을 스크린 위에 발동시킨다. 여전히 장르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니며 진지전을 펼칠 계획이다. 장편과 단편을 번갈아 만드는 박찬욱의 행보는 <쓰리, 몬스터>의 옴니버스 작품 중 하나인 <
흥행작가 3인의 신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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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사랑>
감독 조엔 코언/출연 조지 클루니, 캐서린 제타 존스/화면비율 1.85:1 아나모픽/사운드 DD & DTS 5.1
돈 밝히는 변호사 남자와 남편을 속옷 갈아입듯 갈아치우며 거액의 위자료로 살아가는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코언 형제의 영화답게 로맨틱 코미디지만 낭만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냉소적인 영화다. 그럼에도 부록으로 들어있는 감독의 영화소개에서는 코언은 “그저, 사람들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로맨틱 코미디니까” 라고 얘기한다. 유니버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화면비율 1.85:1 아나모픽/사운드 DD 모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애니메이션. 디스토피아적 미래세계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웅대한 서사시처럼 그려냈다. 부록 가운데 98년 일본 텔레비전에서 방영했다가 DVD용으로 다시 편집한 28분짜리 ‘지브리 탄생 이야기’를 놓
[새DVD] <참을수 없는 사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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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이 김상진 감독의 <귀신이 산다>(제작 시네마서비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홍보사 이노기획이 4일 밝혔다. <귀신이 산다>는 우연히 싼 아파트에 이사온 청년 '필기'(차승원)가 그 집에 살던 처녀 귀신(장서희)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미디. 손태영은 필기의 여자친구 '수경' 역을 맡는다.
지난 달 촬영을 시작한 <귀신이 산다>는 올해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된다.(서울=연합뉴스)
손태영, <귀신이 산다>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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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서비스는 6월중 일본 도쿄에 현지 직배 법인인 '시네마서비스 재팬'(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네마서비스는 4일 "시네마서비스 재팬은 일본 메이저 배급사들과 공동 배급사 형태로 출발해 앞으로 5년 이내에 본격적인 일본 직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직배는 시네마서비스가 투자 혹은 기획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자본과 인력 교환도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석 감독은 구체적인 협상을 위해 9일 일본으로 건너가 쇼치쿠 등 메이저 배급사와 극장 체인, 어뮤즈, 가가 등의 영화 수입배급사 등과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강 감독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 대작 영화에 거는 기대가 많아졌고 이와 함께 적합한 마케팅 및 배급 시스템의 필요성도 높아졌다"며 "시장을 넓히고 그에 적합한 환경 조성과 퀄리티 향상을 꾀하는 것이 향후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한 대안이라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시네마서비스 ‘日 직배법인 6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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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객시대의 도래는 문화적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비약되고 있다. 과도한 흥분과 섣부른 오해가 뒤섞여 마치 꿈속으로 비상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제 냉정한 이성으로 이에 대한 평가를 하나둘 짚어가야 할 때라고 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평가에 대한 관점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룬 영화적 성과에 대해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지난주 이슈 칼럼에서 조준형씨의 글을 읽고 한두 가지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의 글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이 아니라 이 작품들을 평가하는 일부 관점에 대해서는 논의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적 성과를 평가할 때 할리우드영화와 비교해서 ‘우리 영화’의 규모와 수준이 여기까지 왔음을 말하고 있다.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가 스펙터클 분야에서 할리우드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본인은 이런 관점과
[충무로 이슈] 할리우드 따라잡기 혹은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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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한국영화 최초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개봉한 <욕망>의 흥행 성적이 흥미롭다. 네이버의 VOD상영관에서 하루 평균 500∼600명의 유료 관객이 몰리며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예술영화전용관 네트워크인 아트플러스를 찾는 관객은 그 10분의 1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26일 현재 3천원의 관람료를 내고 <욕망>을 본 관객 수는 5천명선. 이 속도라면 개봉 3주차에 1만명 돌파가 가능하다. 네이버쪽은 <욕망>이 2만∼3만명 선에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금까지 네이버의 VOD상영관 최고 흥행작은 4만명을 기록한 <몽정기>다). <욕망>의 이같은 ‘선전’은 제작사인 명필름도, 네이버도 예상치 못했던 결과다.
그렇다면 여기서 인터넷의 VOD상영관이 예술영화의 대안적 배급망의 하나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까? 명필름의 박재현 마케팅 실장은 “예술영화인 동시에 디지털영화라면 유력한 개봉관으
VOD상영관, 예술영화의 새로운 배급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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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토스 필름은 4일 "영화배우 권상우씨가 영화 <데우스 마키나> 출연계약을 어겨 손해를 봤다"며 권씨와 권씨 매니지먼트사인 ㈜아이스타시네마를 상대로 12억1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뮈토스는 소장에서 "2001년 12월 영화 <데우스 마키나> 출연계약을 한 권씨는 투자금 수급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자 그동안 다른 작품에 출연하되 촬영재개 즉시 응하기로 했는데도 2003년 4월 촬영재개 이후 `2004년 중반까지 일정이 잡혀있어 그 후에나 출연할 수 있다'며 출연요청에 불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뮈토스는 "권씨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에는 출연하면서 이 영화는 흥행성이 없다는 이유로 출연하지 않고 있다"며 "피고들은 투자손
실금 10억원과 위약금 2억1천만원 등을 배상하라"고 덧붙였다.
권상우, ‘출연계약 위반’ 거액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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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서 60여억원 계약 한국영화사상 최고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4일(한국시각) 폐막한 아메리칸 필름마켓(AFM)에서 60억원 이상의 해외 판매 수입을 올렸다고 홍보사 영화인이 4일 전했다. 영화인은 "AFM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는 10개 회사와 14개국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해 총 6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판권은 유럽의 경우 독일의 EMS 미디어, 영국의 콘텐더,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3국의 'A Film', 스칸디나비아(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의 노블, 그리스의 오디오 비쥬얼 등 5개 회사에 판매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중국의 광동 스타필름미디어, 대만의 통숑, 홍콩의 UA시네마, 인도네시아의 피티 워너, 싱가포르의 앙코르와 계약을 체결했다.영화인은 "각 계약은 모두 한국 영화 사상 최고액으로 성사됐고 대부분 미니멈 개런티로 체결돼 수익은 더 늘 것"이라며 "협상중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태극기 휘날리며>, 수출 ‘대박’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