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작품을 판단해야 하는데, 윤성현 감독님과는 확실히 그런 객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웃음) 워낙 가까운 사람이니 사심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감독님 작품은 그만큼 빈틈이나 부족함이 없고 그 부분에 대한 존경이 있다. -
1044호,
커버스타,
[이제훈] 신중한 선택
시나리오와 본인이 생각하는 그림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조성희 감독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꿈 많은 소년이 ‘나 이런 영화, 정말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을 건네는 느낌이었달까. -
1053호,
커버스타,
“길동은,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되는 캐릭터” - 이제훈 인터뷰
당시 하나가 대여섯살이었는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나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감독님이 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런데 하나양이 연기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제되지 않은,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느껴지는 어떤 희열이 있더라. -
1053호,
커버스타,
“길동은,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되는 캐릭터” - 이제훈 인터뷰
(이제훈은) 나보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 친구다.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또 굉장히 예의 바르고,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로 영화를 많이 보고, 어렸을 때 좋은 것을 많이 먹었는지 대단한 강철체력이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
1031호,
커버스타,
이제훈X권율
많은 남자배우들에게 하는 칭찬 중 하나가 선과 악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말인데, 제훈씨야말로 그런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유약하고 순박하고, <건축학개론>에서 볼 수 있는 순진한 모습도 있는 반면에 되게 사악해 보이는 면도 있거든.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이제훈이 순간순간 상황 속으로 완전히 빠져드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놀라웠다. 실제 모습은 점잖고 조용하고 굉장히 생각이 깊고, 사람 자체가 우아하다고 할까. 진중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었다.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이)제훈이와 자주 이야기한다. 왜 현장은 항상 힘든 거냐고 내가 투덜대기도 하는데, 그에게 연기 상담을 할 때면 “그냥 하라”며 아주 간단하게 결론을 내려준다. 돌아가려 하지 말라는 그의 말이 마음 복잡할 때 위안이 된다. -
1031호,
커버스타,
윤계상X한예리X최원영
<파수꾼> 첫 촬영날, 제훈이 형의 집중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아, 이 형하고 할 때는 오히려 내가 준비를 해오면 안되겠다 싶었다. 내일 촬영장면이 뭔지 확인하고 시나리오를 읽은 다음, 굳이 촬영장까지 들고 오지 않았다. 대사가 입에 익어버리면 너무 외운 대사의 티가 날까봐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리딩 연습도 많이 하지 않았다. 다 놓고 갔고, 상대방이 주는 대로 받았다. -
793호,
액터/액트리스,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핏빛 청춘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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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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