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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에이영화사, 한국 법인 설립
2002-03-15

<철도원> <호타루>등을 제작한 일본의 메이저 영화사인 도에이사가 한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도에이는 최근 한국의 연예전문업체인 ㈜위리미디어(대표 위규용)를 통해 영화및 음반, 애니메이션 등 도에이가 소유한 콘텐츠들의 국내 상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도에이의 VHS비디오와 DVD타이틀 사업 부문은 비디오 전문 제작사인 맥스비젼이 맡아 향후 설립될 `도에이 코리아'라는 한국지사를 통해 일괄 출시한다고 맥스비젼이 15일 밝혔다. 한국지사장은 맥스비젼의 박준성 대표가 내정됐으며, 오는 5월께 <마징가Z>(극장판)를 첫 출시할 계획이다. 100년 전통의 도에이사는 영화 <실락원> <고>와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슬램덩크> <은하철도999> <세일러 문>등을 제작한 메이저 영화사다. (서울/연합뉴스)

12 Comments

  • yb3763
    2015-10-27 16: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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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o0428
    2015-10-27 02:00:00
    이런 영화가 있는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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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lee525
    2015-10-26 09:5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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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ller8919
    2015-10-24 16:51:10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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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pkt15k
    2015-10-24 16:37:50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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