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
♣ “국민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국익이 어딨습니까” 최민식씨의 몇 차례 반복되는 반문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 박찬욱 감독은 “비자 받으러 미대사관을 오가던 지난날의 굴욕을 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삭발식을 거행키로 한 김지운 감독은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양수리에서 삭발했다고. ♣ 여중생의 죽음을 뒤늦게 알았다는 부끄러움에 삭발을 결행한 류승완 감독.
(왼쪽부터 차례로)
♣ “국민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국익이 어딨습니까” 최민식씨의 몇 차례 반복되는 반문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 박찬욱 감독은 “비자 받으러 미대사관을 오가던 지난날의 굴욕을 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삭발식을 거행키로 한 김지운 감독은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양수리에서 삭발했다고. ♣ 여중생의 죽음을 뒤늦게 알았다는 부끄러움에 삭발을 결행한 류승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