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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제작사 PMC, 영화제작 진출
2002-01-29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의 제작사인 ㈜PMC프로덕션(공동대표 이광호.송승환)이 영화 제작에 나선다. PMC는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의 시나리오 작가 현남석씨가 쓴 <굳세어라 금순아>를 영화화하기로 했다.이 작품은 현씨가 연출, 올 연말쯤 개봉될 예정으로의지력 강한 주부가 서울 도심의 깡패조직과 싸운다는 내용의 코믹물. PMC의 영화 분야 진출은 지난 96년 <에이미> <컬러 오브 송> 등을 수입.배급하던 데 이은 것으로 순수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는 또 오는 6월로 예정된 코스닥 등록에서 더욱 나은 자산평가를 받기 위한 계산도 깔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