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10억

A Million

2009 한국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14분

개봉일 : 2009-08-06 누적관객 : 433,866명

감독 : 조민호

출연 : 박해일(한기태) 박희순(장PD) more

  • 씨네213.75
  • 네티즌5.79

마지막 한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다

D - DAY : LIVE IN AUSTRALIA
하나의 비밀을 가진 그들이 반전의 늪으로 들어갔다!
수십만의 신청자 중,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된다.
바다, 사막, 밀림, 강으로 이어지는
육지 속의 무인도, 호주 퍼스(Perth).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D + 7 DAYS :
이기는 자가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차지한다!
그러나 게임쇼 7일 후... 8명의 참가자와 2명의 방송진행자 中
9명은 몰살되고 한 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 상태로 호주 경찰에 의해 발견된다.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었던 미스터리 게임쇼.
그 곳에선 무엇이 일어난 것일까?
왜 그들은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쇼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나?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33)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5
    이동진이토록 황폐한 염세주의
  • 1
    이용철제목은 천박하고, 영화는 한심하다
  • 5
    황진미그냥 알레고리면 좋았을걸, 복수극이라니 맥빠지네
  • 4
    김용언펄떡거리는 날것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제작 노트
Extreme 1 최초의 영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 탄생!


한국영화 최초로 서바이벌 게임쇼의 엔터테인먼트와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재미를 예고한다. 우승상금은 10억. 7일간 7개의 게임이 진행되며 모든 상황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다. 그러나 설레던 쇼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게임은 죽음의 난장으로 급변하고 수백만 시청자들은 논란과 환호를 오가며 그 미로를 즐기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당신이 본 모든 스릴러를 지워라. 세상 그 어떤 쇼보다 짜릿하고 그 모든 스릴러보다 흥미로운 최초의 영화가 2009년 여름, 거대한 태풍으로 다가온다.

Extreme 2 : 최초의 볼거리

서(西)호주, 사막에 갇힌 육지 속의 무인도 퍼스 :
지상 최고의 미궁으로의 초대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를 위해 신이 빚어 놓은 최상의 무대가 발견됐다. 바다, 사막, 밀림, 강이 이어지며 섭씨 40도의 더위와 결빙점(0도)에 이르는 추위가 하루에 공존하는 곳. 사막에 갇힌 육지속의 무인도, 호주 퍼스가 목격된 것이다. 그리고 10명의 출연진과 100여명의 제작진이 한달 간, 15개 이상의 로케이션을 돌아다니며, 산 자는 걸어서 나올 수 없는 그 반전의 늪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금 세상이 기다리던 최고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Extreme 3 : 최초의 흥미

9명 죽음 ∙ 한 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 :
미스터리 사건의 극한 흥미선언


2008년 12월 20일. 수십만명의 참가 신청자 중 선택된 8명이 호주로 초대되었다. 이 모든 것을 기획한 PD와 카메라맨 1명이 동행한다. 7일간 7개의 게임... 그러나 6일 후, 8명의 참가자와 2명의 방송진행자 중 9명은 죽음, 한 명의 생존자는 단기 기억상실에 걸린 상태로 호주 경찰에 발견, 한국으로 호송된다. 정신과 의사가 동원된 경찰의 조사는 생존자의 기억속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3가지 질문을 기억할 것! 첫째 - 도대체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인가? 둘째 - 마지막 한 명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상대가 죽어야 하는 상황,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셋째 - 마지막 생존자는 누구이며 그의 기억이 되살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기억할 것.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답을 맞출 수 있다. 당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가장 짜릿한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Extreme4 : 젊은 걸작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시나리오에 매혹된 젊은 연기파 총출동!


시나리오 때문이었다. 스타일과 냄새가 다른 스릴러였기 때문이다. <살인의 추억> <연애의 목적> <괴물> <극락도 살인사건>의 박해일/ <세븐 데이즈> <작전>의 박희순/ <달콤한 인생> <고고70>의 신민아/ <바람피기 좋은날> <해운대>의 이민기. 그리고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독특한 끼와 색이 농익은 21세기 영화계의 젊은 프론티어들이 기꺼이 호주의 오지행을 선택했다. 그리고 각자의 캐릭터와 매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미쳐도 좋을만큼... 신선한 마스크 그러나 타협 없이 자신만의 색으로 승부할 줄 아는 그들을 모으고 미치게 만든 첫 스릴러 <10억>. 기대해도 좋을 젊은 걸작을 예고한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