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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 무브먼트, ‘MAMA’ 무대 선다
2010-11-22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아시아계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 참석한다.

엠넷은 22일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28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한다"며 "파 이스트 무브먼트 외에 일본의 퍼퓸, 케미스트리, 중국의 장걸, 아이미 등 글로벌 스타들이 만드는 공연을 다양하게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재미교포 출신인 제이 스플리프(정재원), 프로그레스(노지환)를 주축으로 멤버 4명 모두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이뤄진 힙합그룹으로 싱글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가 지난달 22일과 29일 2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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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