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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케미스트리ㆍ퍼퓸, MAMA 참석
2010-11-1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엠넷미디어는 15일 일본의 R&B 듀오 케미스트리와 걸그룹 퍼퓸이 이달 28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케미스트리는 엠넷을 통해 "전세계 18억명의 인구가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우친 요시쿠니와 가와바타 가나메로 구성된 케미스트리는 2001년 데뷔앨범 '더 웨이 위 아'로 발매 1주일 만에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는 일본을 대표해 월드컵 송을 부르기도 했다.

2002년 데뷔한 일본 걸그룹 퍼퓸은 2005년 메이저 무대로 진출한 후 테크노, 하우스, 일렉트로닉을 아우르는 음악을 개성 있는 안무와 함께 선보여왔다.

2010 MAMA는 28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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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