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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등,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2010-01-21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케이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할리우드 배우와 유명 음악가가 출연하는 모금 생방송 '아이티에 희망을(Hope For Haiti Now)'을 2시간 연속으로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티, 미국 뉴욕과 LA, 영국 런던 등 4원 생중계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ABC, NBC, FOX, CNN, MTV 등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동시에 방송된다.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 야후 등에서도 생중계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음악가의 공연과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 CNN의 뉴스로 구성된다. LA에서는 조지 클루니와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뉴욕에서는 와이클리프 진과 스팅, 샤키라, 런던에서는 콜드플레이와 U2의 리더 보노 등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의 수익금은 옥스팜 아메리카와 적십자 등 5개 구호단체에 전달된다.

23일 오전 10시 방송.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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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