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서키스 골롬의 귀환? <반지의 제왕>의 앤디 서키스가 드림웍스의 3부작 <땡땡>에 캐스팅됐다. 벨기에 만화 <땡땡의 모험>을 영화화하는 이 작품은 어린이 리포터 땡땡과 애견 스노우비의 모험을 그리는 이야기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연출자로 낙점된 상태다. <베오울프>에 사용됐던 퍼포먼스 캡처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3D영화로 제작될 예정.
금성무, 마쓰 다카코 금성무(사진)와 마쓰 다카코가 가상의 도시에서 만난다. 금성무와 마쓰 다카코는 괴인 20면상의 탄생을 그린 극작가 기타무라 소의 소설 <괴인 20면상전>을 원작으로 한 영화 <K-20 괴인 20면상전>에 출연한다. <K-20 괴인 20면상전>은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기술사와 재벌 딸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이선균, 이수경(사진), 이민기, 유진이 여행지에서 사랑에 빠지는 네 남녀를 그린 <왠지 느낌이 좋아>에 동반캐스팅됐다. 이선균은 냉정하지만 슬픔을 감추고 있는 CEO 재혁, 이수경은 캔디같이 씩씩한 수진, 유진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 가영, 이민기는 가영의 사랑을 쟁취하는 다소 평범한 정환으로 등장한다. 강철우 감독의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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