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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차강윤이 말하는 요즘 빠져있는 것들의 목록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25-07-07

시리즈 <견우와 선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협상의 기술> <졸업> 출연

방탄소년단 <Euphoria>

정국님의 솔로곡인데, 내겐 일종의 응원송이다. 힘들 때나 기쁠 때 언제 들어도 이상하리만치 이 노래는 언제나 나를 일으켜 세운다.

요리

내가 먹는 것도 좋지만 사람을 챙기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그것을 할 수 있는 게 하나 더 생겼다는 게 좋다. 연어 스테이크, 프렌치토스트, 만두, 파스타…. 가짓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플레이팅에도 욕심이 생겨 새 접시의 유혹에도 자주 시달리는 중이다.

성대모사

배우로서 관찰하는 힘을 기르고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까지 가리지 않고 찾아보면서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취미 늘리기

배우에겐 장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점이라고 생각해 이것저것 배우려고 한다. 연기 전공 입시를 볼 때 비트박스를 특기로 삼았고 수영, 기타 연주, 팝핀 등을 할 줄 안다. 요즘엔 클라이밍에 도전해보려 한다.

카페 투어

최근에 커피를 먹기 시작했다. 카페에 가면 늘 시그니처 메뉴를 마시는데 얼마 전 먹은 로투스 크림 라떼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맛있었다.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카페에 가면 공간 사진을 더 많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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