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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찰스 멜턴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씨네21 취재팀 2024-04-08

배우. 영화 <메이 디셈버> <나쁜 녀석들: 포에버>, 드라마 <리버데일> <포커 페이스> 출연

‘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김치

가장 사랑하는 음식.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집 김치의 맛 비결을 라임 주스라 말한 적 있는데, 거짓말이다. 물론 우리 집 김치 레시피는 극비다.

할리우드 고전영화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속 말론 브랜도

요즘 할리우드 올드 클래식에 매료돼 있다. 폴 뉴먼이 나오는 초기작도 많이 보고, <에덴의 동쪽>을 비롯한 제임스 딘의 영화도 챙겨 보는 중이다. 최애 배우는 역시 말론 브랜도. 젊은 말론 브랜도와 내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 것도 알고 있다. (웃음)

라디오헤드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가 수록된 《Kid A》앨범을 사랑한다. 왜 라디오헤드를 듣냐고? 슬프기 때문이지. Sad is good.

차기작들

아무래도 요즘 가장 빠져 있는 건 앞으로 연기할 배역들일 것이다. 토드 솔론즈와 알렉스 갈런드와의 작업이 예정돼 있다. 아직 대사도 다 모르지만 매일매일 기대 중이다.

마추픽추

언젠가 무조건 여행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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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thefilm
    2010-06-20 06:49:07
    외국 감독이 이 거지 같은 캠패인을 보면 뭐라고 할까나?
    지금 엽문2가 버젓이 웹하드사이트에서 돌고있네요.
    방자전 누가 좀 안올리나? 보고싶은데.
    해운대가 불법유출 되었다고 난리를 칠 때
    디스트릭트 나인이 불법다운 강간을 당하고 있었는데.
    윤제균 따위가 나와서 하는 말이란 참.
    한국영화 안되는 건 껍데기가 너무 화려해. 아 한국영화 어렵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배우들 출연료라는 거 모르나? 알면서 뭔 개소리를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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