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불럭과 메릴 스트립이 1950년대 코미디 <베스트 오브 에브리싱>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메릴 스트립이 유부남과 관계를 맺는 출판사 편집장으로 나오며 제레미 아이언스가 그녀의 상대역 제안을 받았다. 샌드라 불럭이 맡은 역은 메릴 스트립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부하 직원. 1959년에 만들어진 원작은 장 네굴레스크가 연출하고 호프 랭, 스티븐 보이드, 조앤 크로퍼드 등이 출연했다. 20세기폭스는 내년 봄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샌드라 불럭과 메릴 스트립 코미디 영화에서 호흡
200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