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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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동영상 (7)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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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01more
아카데미가 놓친 최고의 영화 <쇼생크 탈출>!
2015 Hollywood Report, 2005 BBC,
2004 Radio Times 조사 1위!
해마다 많은 이슈를 낳으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카데미 시상식’. 할리우드의 영향력이 더 컸던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수상 여부는 그 어떤 영화제 수상보다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5년, <쇼생크 탈출>은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촬영상, 음향상, 편집상, 음악상의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당시 아카데미 심사위원회가 <포레스트 검프>, <라이온 킹> <펄프 픽션> 등의 작품에 손을 들어주며 <쇼생크 탈출>은 무관의 제왕으로 남아야 했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때는 물론 지금도 <쇼생크 탈출>에게 손을 들어주고 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아카데미가 놓친 최고의 영화’ 리서치에서 <블레이드 러너>, <식스 센스> 등의 작품과 함께 항상 <쇼생크 탈출>이 상위권에 랭크인 되고 있으며, 2004년 라디오 타임스, 2005년 BBC, 2011년 examiner.com, 2015년 할리우드 리포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美 국립영화등기부에 등록되며 다시금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작품으로 인정받은 <쇼생크 탈출>. 자유와 희망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쇼생크 탈출>은 아카데미를 넘어선 영원한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Hot Issue 02
관객이 뽑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韓 역대 영화 평점 순위 1위! 다음 네티즌 평가
美 최고의 영화 1위! IMDb 네티즌이 평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자신의 저서 《위대한 영화》에서 <쇼생크 탈출>에 대해 “다시 보면 볼수록 더 좋은 영화”로 소개하고 있다. 비단 할리우드 최고의 비평가가 아니더라도 영화를 먼저 본 많은 관객들이 <쇼생크 탈출>을 최고의 영화로 추천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서는 <대부>시리즈를 제치고 네티즌이 평가한 영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도 90만 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98%의 ‘like it’을 해주고 있다. 비단 미국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도 <쇼생크 탈출>을 최고의 영화로 꼽고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네티즌이 평가한 역대 영화 평점 1위(외화)를 차지하고 있고, ‘네이버’에서도 <레옹>, <터미네이터2>와 함께 네티즌 평점 9.38로 영화 랭킹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어플 사이트 ’왓챠’에서도 45만 명 넘는 회원들의 참여해 5점 만점 중 평균 4.4점의 높은 평점을 주었다.
이런 <쇼생크 탈출>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은 한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이다. ‘소신극적구원(肖申克的救?)’으로 개봉한 중국의 v.qq사이트에서 10점 만점 중 9.6점을 받고 있으며, ‘쇼생크의 하늘에(ショ?シャンクの空に)’로 개봉한 일본의 야후재팬에서도 네티즌 평점 5점 만점 중 4.57점을 받고 있다. 역시 명작은 국경을 넘고 시대를 초월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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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듀프레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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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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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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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우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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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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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 다이아몬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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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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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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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D. A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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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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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니키 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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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프랭크 다라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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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로저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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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토마스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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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리차드 프란시스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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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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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엘리자베스 맥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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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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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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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공
㈜오한진평생교육원
㈜아트컨티뉴
수상내역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후보
-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