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 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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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Moviemore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환생한 스티븐 킹 원작 '안개'
1985년 발표와 동시에 <뉴욕 타임즈>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스티븐 킹 단편집 - 스켈레톤 크루』의 대표 단편으로 손꼽히는 <안개>는 스티븐 킹의 번득이는 상상력이 빚어낸 놀랍고 섬뜩한 이야기로 찬사를 받는 걸작이다. ‘안개’는 태풍이 몰아 친 후 전원생활을 하는 작가 데이빗이 아들과 함께 집을 수리하기 위해 시내 마트에 갔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도사리고 있는 기이한 안개에 고립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원작의 탄탄한 구성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려 스크린으로 환생시켰다. 열린 결말의 소설과는 달리 경악할 만큼 충격적인 엔딩으로 소설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선보여 원작을 읽은 팬들 뿐 아니라 영화팬들의 주목이 예상된다.
『스티븐 킹 단편집-스켈레톤 크루』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
-놀랄 만큼 섬뜩하다. 책을 읽는 동안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라 <뉴욕 타임스>
-스티븐 킹의 작품 중 최고 <덴버 포스트>
-격렬한 상상력, 사악하고도 유쾌한 전개... 스티븐 킹이 완벽한 이야기꾼이란 걸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기절할 만큼 근사하고, 독창적인 작품. 스티븐 킹의 재능은 단연 최고다 <뉴욕 데일리 뉴스>
-스티븐 킹의 이 단편들을 통해 그의 모든 능력과 매력을 검증하고 느낄 수 있다. 몇몇 작품의 경우는 최고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라 단언한다.<퍼블리셔스 위클리>
-T. S. 엘리엇, 톨킨, 셰익스피어의 전통을 잇는 위대한 작가 <뉴욕 리뷰 오브 북>
-완벽한 공포 소설, 스티븐 킹은 이미 에드거 앨런 포의 경지를 넘어섰다. <코스모폴리탄>
<쇼생크 탈출>,<그린 마일>의 스티븐 킹-프랭크 다라본트
최고의 콤비의 저력이 다시 살아난다.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명콤비로 인정받은 두 거장의 인연은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오른 스티븐 킹은 그의 첫 성공에 기뻐하며 재능 있는 영화학도들을 후원하기에 이른다. 킹은 단 1달러로 그의 단편소설을 학생들이 각색해서 영화화하는 것을 허락한다. 그 중 한 명이 프랭크 다라본트였고, 킹의 단편 중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 킹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완성도를 보여줬다. 프랭크 다라본트에게 스티븐 킹의 소설은 항상 울림 있는 영감을 주었고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열망을 불태우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스티븐킹에게 프랭크 다라본트는 그의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그가 상상하는 그림을 재현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최고의 감독이었다. 이런 두 거장의 역사는 1995년<쇼생크 탈출>, 2000년<그린 마일>에 이어 2008년 <미스트>를 통해 절정에 다다른다.
그들의 만남에 세계가 열광한다!
스티븐 킹 – 프랭크 다라본트 그 역사의 기록
1995년 <쇼생크 탙출> : 스티븐 킹 – 프랭크 다라본트의 역사가 시작된 작품
스티븐 킹의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And The Shawshank Redemption)’ 을 원작으로 프랭크 다라본트가 감독을 맡은 작품. 촉망 받던 은행 간부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최악질의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 절망 속에서 19년을 버티다 마침내 자유를 찾아가는 앤디 듀프레인의 처절한 삶을 극적으로 그린 감동의 영화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각색.남우주연(모간 프리만).촬영.편집.음악.녹음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0년 <그린마일> : 스티븐 킹 – 프랭크 다라본트 콤비의 명예를 드높인 작품
스티븐 킹과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두 번째 만남인 <그린마일>은 흑인사형수와 백인 교도관의 교감을 그린 작품. 톰 행크스, 마이클 던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독특한 설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원작의 힘이 돋보인 영화로 남우조연상 등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8년 <미스트> : 스티븐 킹 – 프랭크 다라본트 세기에 남을 걸작을 완성하다!
<그린마일> 이후 그들이 재회하기까지 8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야 했다. <미스트>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영화화하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프랭크 다라본트는 상상만으로만 가능할 것 같았던 수많은 괴물들과 숨막히는 안개를 완벽히 현실로 불러왔다. 시시각각 더해가는 불안과 공포, 그리고 변해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철저히 파헤친 스티븐 킹의 원작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재현해낸 프랭크 다라본트, 두 명 콤비는 <미스트> 라는 작품을 완성해 냈다.
재앙은 이미 시작 되었다…안개! 공포로 되살아나다
“우리는 확실하게 자연 재앙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미스터리 서클이라는 불가사의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싸인>, 성서를 기초로 한 10개의 재앙을 소재로 한 <리핑>, 기상이변으로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인류의 위기가 닥친다는 설정의 <투모로우>에 이어 이번에는 안개를 소재한 영화 <미스트>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펼쳐 보인다. 그저 자연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던 안개 속에 엄청난 것이 우리를 노리고 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와 기괴한 괴물들 속에 고립된 사람들, 그들의 불안과 공포는 시간이 갈수록 극으로 치닫는다. 일상적인 공간이었던 대형마트가 한 순간에 안개와 함께 믿을 수 없는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버리고, 안개 속에 도사린 기상천외한 괴생물체들이 사람들을 점점 미치게 만든다. 끔찍하게 변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과 자연재앙과의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이 <미스트>를 통해 정체를 밝힐 것이다.
Production Note
<킹콩><나니아 연대기><월드 오브 투모로우>를 만들어낸
환상의 비주얼이펙트팀이 <미스트>를 위해 뭉치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 괴물들과 시야를 차단하는 안개 속에서 생사를 건 사투를 그리는 <미스트>는 스티븐 킹의 머리 속에 있던 상상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놀라운 충격과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 ‘에일리언’, ‘프레데터’, 쥐라기 rh공룡 등 이미 수많은 괴물들이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괴물을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할리우드 최고의 공포 일러스트레이터 그레그 니코테러가 있는 <미스트>의 드림팀은 다시 한번 상상초월의 괴물들은 창조해내며 지금껏 등장한 모든 블록버스터들을 압도한다. 거기다 고립된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안과 긴장감을 유려한 카메라 워킹으로 탄탄하게 잡아내어 러닝타임 내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로서 <킹콩>, <나니아 연대기>, <판타스틱4>, <월드 오브 투모로우>를 잇는 최고의 비주얼을 일궈내어 2008년을 충격으로 기억하게 할 SF 서스펜스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Mist 괴물탄생기
촉수괴물
당신의 목숨을 휘감아 오는 날카로운 촉수!
<미스트> 괴물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촉수괴물은 그 모습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충격은 그 어떤 괴물들보다 강력하다. 번들거리는 긴 촉수 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어 목표물의 살갗을 날카롭게 물어뜯으며 끌고 간다. 가늘게 보이지만 촉수는 사실 자유자재로 그 폭을 넓혔다 줄였다 할 수 있어 한번 잡히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괴물들의 대표명사라 할 수 있을 만큼 여러 영화에서 촉수괴물들이 등장했지만 <미스트>만큼 진화되고 리얼하며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주는 괴물을 없었다.
곤충괴물
치명적 독침으로 생명을 앗아간다!
<미스트> 제작팀의 상상력이 가장 돋보이는 괴물,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소름끼칠만큼 사람 같은 표정을 짓는 이 곤충괴물은 보기만해도 오싹해질 정도이다. <미스트> 괴물들 중 그 몸집은 가장 작지만 꼬리끝에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어 물리는 즉시 환부가 부풀어오르며 흉측한 몰골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영화 속에서 곤충괴물들ㅇ느 주인공들이 고립된 마트 창면을 뒤덮으며 그들에게 찾아온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알리는 사신 역할을 한다. 작은 만큼 더욱 정교하게 작업되어 영화를 본 후에도 한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독거미
강력한 화학물질을 쏘아대는 죽음의 독거미!
죽어가는 동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위협을 무릅쓰고 들어간 약국, 그러나 약국은 온통 거미줄천지! 그리고 어디선가 날라오는 거미줄, 거미줄이 닿은 부분들은 화학물질에 녹듯 연기를 내며 타 들어간다! 섬세하고 가늘지만 강력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거미줄을 가진 독거미라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괴물이다. 징그러운 긴 다리를 재빠르게 놀려 순식간에 먹이감을 처리하며 그 속에 수백만마리의 알을 낳는다. 가장 징그러운 곤충 거미를 또 한번 업그레이드해 최고의 괴물로 탄생시켰다.
익룡괴물
어둠이 내려오면 무차별 사냥이 시작된다!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겐 오히려 친근하다고 까지 할 수 있는 익룡이지만 <미스트>에선 다르다. 더욱 날카롭게 변화한 부리와 발톱, 하늘을 뒤덮는 날개까지 그야말로 악마의 재림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마트의 판유리를 단번에 깨부수고 침범 할만큼 그 파워도 엄청나다. 외양은 가장 평범하지만 극 중 캐릭터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두 파로 나뉘게 하는 계기가 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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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드라이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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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덤프라이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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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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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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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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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랭크 다라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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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프랭크 다라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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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론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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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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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다크우즈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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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청어람 엠앤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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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데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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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daisyent.co.kr/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