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라이프플래너, 계두식과 함께합니다!!
계두식의 낮과 밤이 다른 화려한 2중 생활기1탄 – 대기업 입사기!
이건 조폭도 아니고 회사원도 아니여~
나와바리 글로벌화 대작전, 일명 ‘大 영동파 大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자 거손그룹에 낙하산으로 살포시 내려앉은 유일한 4년제 졸업자 계두식.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고 살리리라는 포부 안고 보무도 당당하게 출근,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PPT(파워포인트)문서 작성에, 단체 메일에 우표 붙여 보내느라 오늘도 야근에 여념이 없다. “형님! 일터졌습니다. 북어파 애들이.."라는 대가리의 전화에도 “얌마! 퇴근을 해야 업소로 가지! 여기 학교보다 열 배는 더 빡세다!!”라며 자신이 조폭인지 회사원인지 구분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의중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2탄 – 계두식의 로맨스!!
사내 커플?! 조직하고 다른 게 또 있네?!
팔자에도 없던 계두식의 투잡 생활에도 볕들 날이 있었으니…! 부서 꼴등을 달리면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계두식의 모습에, 수석 신입사원 한수정의 눈에 콩깍지가 씐다. 태어나서 처음, 핑크 빛 연애를 시작해 볼 찰나, 눈치 100단 김상두와 자칭 오른팔 대가리의 시도 때도 없는 형님사랑, 애정공세는 계두식의 연애조차 난처하게 하는데… “두식씨는 애인 있던데, 가리씨라고…”, 그 이름도 일자무식 조직의 남바3를 꿈꾸는 대가리를 두식의 애인으로 착각하고, 잠꼬대로 업소언니들의 이름을 줄줄 읊는 계두식에 대한 수정의 오해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두식의 절대보완 조폭 신분을 위태롭게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애질 하랴, 회사 다니랴, 꼴지 벗어나랴, 우리의 계두식! 어떻게 헤쳐나갈지, 대책 없는 그의 사 내 배틀이 궁금하다.
3탄 – 나와바리 원정기!!!
얘들아~ 이젠 회사도 접수해야 쓰것다!!
하루 아침에 부서 꼴등에서 기업 최우수 사원으로 거듭 태어난 계두식. 꿈에 그리던 기획실로 발령받던 날, 계두식의 발령을 가장 속 쓰려 하던 박부장은 거손그룹의 노조사태에 또 다른 조직 북어파를 끌어들여 와해 시키려는데… 박부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등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 박부장의 배후 조직인 북어파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진다. 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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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을 넘어…
대한민국 No.1 코미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최정판 탄생!
지난해 <투사부일체>로 전국관객 610만 동원, 코미디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1, 2편 통합 1000만 관객 시리즈 영화 반열에 오른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3편이 <상사부일체>로 돌아온다!
이번엔 더 묵직하고 더 센 것으로 돌아온다!
전작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되 더욱 새롭고 강한 것을 원하는 관객의 요구에 따라 <상사부일체>는 캐스팅, 코미디, 액션, 드라마까지 모든 요소를 새로이 탈바꿈 했다.
특히 코믹 4인방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전격 교체된 ‘계두식 패밀리’의 캐스팅은 신선함과 함께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로의 변모에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더욱 강력해진 에피소드들로 무장, 학교에서 회사로 변화된 소재, 그리고 계두식의 로맨스로 단조로운 남자들 이야기를 벗어난 드라마적 진화는 <상사부일체>가 시리즈의 최정판 일 수 밖에 없음을 알려준다.
여기에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4인의 캐스트와 안정된 연출력, 그리고 제작사의 풍부한 경험의 제작 노하우가 합쳐져 <상사부일체>는 2007년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당당히 대한민국 No.1 코미디로 다시 태어난다!
‘상사와 회사와 아버지는 하나!’
이제 학교보다 더 파란만장한 회사로 간다!
<두사부일체>시리즈는 단순히 웃기기를 위한 코미디가 아니라 해학과 풍자라는 코미디의 장르적 특성을 완벽하게 활용한 영화로 대중에게 어필하여 왔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른 조폭식 코미디와는 현격한 차별 점을 지닌다. 또한 1,2편이 학교 교육실태를 이야기 했다면 3편은 회사와 직장 문제로 옮겨 간다. 이것이 3편 <상사부일체>가 더욱 특별해 지는 이유이다.
<상사부일체>는 실업인구 300만, 구조조정, FTA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하는 현실, 즉 ‘직장’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직장에서의 상하 문제, 그리고 대기업의 비리와 횡포 등의 민감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무겁거나 어둡지 않게 그리고 있으며, 오히려 관객으로 하여금 통쾌감을 던져주는 결말까지 대한민국 No.1코미디 <상사부일체>만이 지닌 장점이다.
무려 15편이 넘는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탄생한 <상사부일체>는 조직을 통해 비친 사회의 현실을 경쾌하게 풍자하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코미디,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직장’이라는 소재의 탄탄한 드라마와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의 모든 요소가 200% 업그레이드 준비 된 영화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07년 웃음의 핫 트렌드, ‘계두식 패밀리’가 대세다!
뭉쳐야 산다! 최근 패밀리 열풍! 떼로 나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왜 패밀리에 열광하는가?
최근 패밀리 열풍은 오락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는데, 여러 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패밀리 캐릭터를 이루는 양상을 띠면서 1인 주인공 캐릭터가 드라마나 쇼를 끌고 가던 예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소구력을 보인다. 각 캐릭터 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조하여 일체감을 조성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관계를 형성하며 많은 이야기를 파생시킨다는 점이 패밀리가 지닌 장점이다. 현재 패밀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으로는 개그프로 <웃찾사>의 형님뉴스 패밀리, 오락프로 <무한도전>의 유재석 패밀리, 그리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패밀리 등이 있다. 여기에 1,2편에 이어 3편에서 더욱 새로워진 <상사부일체>의 ‘계두식 패밀리’가 2007년 하반기를 장악하여 그 계보를 이어간다.
계두식 패밀리, 왜 그렇게 웃긴가?
무식하지만 잘생긴 계두식, 뭐든지 아는 척 오지랖 넓은 김상두, 무식한 걸 자랑하는 대가리, 근엄한 이면에 숨겨진 ‘극소심’의 큰형님까지, 이렇게 구성된 4인의 계두식 패밀리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각기 다른 캐릭터가 하나의 패밀리를 이루면서 극의 시너지를 형성한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계두식 패밀리가 주는 웃음은 조폭이라는 신분으로 학교나 회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환경에 처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의외성’에 기인한다. 특히 3편의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가 더욱 특별한 것은 전혀 웃길 것 같지 않은 이성재, 김성민, 손창민의 진지하고 점잖은 이미지가 코믹한 극적 상황과 상충되어 가히 범접할 수 없이 강력한 웃음의 파워를 갖기 때문이다. 여기에 박상면의 무식한 대가리 캐릭터가 가세해 웃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1,2편 보다 더욱 강해진 웃음으로 돌아올 계두식 패밀리는 2007년 하반기를 코믹 아이콘으로 장악할 예정이다.
3편이라 성공한다! 시리즈 3편 흥행법칙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 3편의 영화들에겐 뭔가 특별한 법칙이 존재한다.
3편 흥행 법칙1 – 더욱 커진 스케일
<스파이더맨3>는 악당을 3명으로 늘리면서 스파이더맨의 액션 스케일을 키웠다. 기존의 1:1 대결 구도에서 1:3 대결로 스파이더맨의 액션 영역을 확대시킨 것이다. <스파이더맨3>외에도 기존 개봉한 <매트릭스3>, <반지의 제왕3>, <미션임파서블3>도 시공간의 확장, 액션의 추가로 전작들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을 내세우며 흥행 몰이를 했다는 점에서 3편의 흥행 공식에 스케일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상사부일체>는 1,2편의 강남 조직과 학교라는 협소한 테두리에서 나와바리의 세계화와 회사라는 넓어진 배경 설정으로 드라마와 액션의 스케일이 대폭 커진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3편 흥행 법칙2 – 업그레이드 캐릭터
<매트릭스3>에서 네오는 인류를 구하는 절대자로서의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정의롭고 선하기만 했던 스파이더맨이 3편에서는 블랙수트를 입고 악행을 저지르는 등 캐릭터의 큰 변화를 꾀하였다. 기존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보여준 것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 것이다. <상사부일체>는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를 위해 캐스트를 전격 교체했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드라마와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연기력 있는 배우들을 기용하여 전편들의 식상함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3편 흥행 공식3 – 경쟁작들을 잠재우는 배급시기
2007년 상반기 <스파이더맨3>는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강세인 5월부터 여름방학까지의 기간 중 5월초로 개봉시기를 가장 먼저 선점한 배급 전략이 주효했다. 특별한 경쟁작들이 없는 가운데 비수기에서 성수기로의 전환점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 더욱 강력한 흥행력을 갖게 한 것이다.
‘명절은 한국영화, 추석은 코미디 흥행’이라는 공식을 낳을 만큼 놓칠 수 없는 개봉시기인 추석, 특히 올 추석의 황금 연휴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상사부일체>는 흥행 요소를 이미 선점했음이나 다름없다.
아울러 올 상반기 <오션스일레븐>, <캐리비언의해적>, <슈렉> 시리즈의 3편들이 연이어 개봉되면서 2007년이 ‘3편 신드롬’을 내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반기 <상사부일체>가 시리즈의 3편이기에 꼭 성공할 것이라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다.
상사부컬쳐
1.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계두식 패밀리의 직장 생활 백서!
미션 1. 상사를 웃겨라!
“부장님, 썰렁하시죠? ㅎㅎㅎ 온난화 때문에요~시원해지시라구요~”라며 썰렁한 농담을 늘어놓는 부하직원. 썰렁하게라도 상사를 웃기는 부하직원이 더 좋다! (전국 100여개 사업장 상사들 중 78% 응답)
썰렁한 농담에 몸 개그까지 보이며 상사를 웃기는 계두식! 그와 같은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상사에게 재미있는 벨소리를 선물하는 센스~웃음과 적절한 작은 뇌물은 회사생활을 편하게 도와준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하들이 상사에게 사랑 받는 그날까지! 계두식의 미션은 계속 된다!
미션 2. 빠르게 적응해라!
콩글리쉬도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대가리가 동남아시아 조직원을 섭외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마구 들이대기! 세상은 넓고 언어는 많고 할말도 많은 대가리, 오직 한국어로 그들을 설득했다! 어디서든 누구와든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잊지 말고 오늘도 마구 들이대봅시다!
미션 3. 소신껏 밀어 붙여라!
학벌이고 나발이고 싸움만 잘하면 된다는 조직세계에서 가방 끈이 길어야 한다는 독특한 신념으로 계두식을 학교로 보냈던 큰형님. 당시, 타 조직의 웃음거리가 됐지만 전국을 제패하며 ‘가방끈’의 위력을 보여줬다.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CEO정신의 바탕으로, 회사와 자신의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회사 생활 성공하기 뽀~나스 Tip
상사를 위한 계두식만의 맛있는 커피타기 노하우!
자신보다 나이 많은 상사는 다방커피의 손맛에 애착을 느낀다. 비율은 커피 2, 프림 2, 설탕 3. 너무 바쁠 경우 다방언니들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자신보다 나이 어린 상사는 별다방, 콩다방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남겨진 별다방 컵을 깨끗이 씻어 가루커피와 뜨거운 물만 넣어주면 알아서들 좋아라 먹는다.
2. 계두식 패밀리가 전하는 캐릭터별 운세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보세요!
계두식 : 연애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핑크빛 세상을 만난 계두식을 선택한 당신은 연애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투잡을 멀리하고 되도록 밤에 혼자 다니지 말 것. 아치들이 시비 걸어도 주먹질은 NO~!
김상두 : 사업운
계두식 대신 조직을 이끌며 큰형님의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김상두 점괘는 올 해 금전운과 사회적 지위를 가져다 줄 것이다. 급하게 먹어 체하지 않도록 이성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자제하고 필연을 기다려라!
대가리 : 건강운
머리로 못을 박아도 멀쩡한 대가리를 선택한 당신. 올해 건강운은 만사 OK이다! 가벼운 뇌 운동을 통해, 지적 능력 향상을 도모해라. 건강한 몸은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한 해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큰형님 : 공부운
고등학교에 이어 대학 입시에 매진하는 큰형님을 선택한 당신. 올 한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것이다. 이것저것 손대지 말고 한가지라도 깊이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줘라. 훗날, 하늘이 그 노력에 감동할 것이다!
3. 대가리의 생활 국어 한마디
대가리가 주로 쓰는 생활 국어, 그 뜻은 어떤지 배워봅시다!
대가리 뚜껑 열렸다! – My head is about to open!
너 어디 두고 보자! - Just wait! I'll pay you back.
그래 니X 굵다! - Okay, You are the boss!
까꿍! - Peekaboo!
오호~ 언니들 물 좋은데~ -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